[에이빙뉴스] 갑산메탈, SMK 2021서 비철금속 소재 주조 제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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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메탈㈜은 오는 10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 Steel&Metal KOREA 2021)'에 참가한다.
갑산메탈은 1980년대 이래 40여 년간 비철금속 주물제품을 생산해 온 기업이다. 동, 인청동, 청동, 알루미늄청동 등의 비철금속 제품을 원심주조, 연속주조, 사형주조, 금형주조 등의 방식으로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연속주조는 동합금 용탕을 흑연 몰드를 통해 인출해 봉, 파이프, 각재 등을 다양한 규격으로 생산함으로써 편석 현상이 적고, 조직이 균일하며, 입자가 작은 주조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기계적 성질이 우수해 기계의 수명을 연장해 줄 수 있다.
원심주조는 주입용 금형을 회전시키면서 용탕을 주입함으로써 원심력에 의해 불순물이 내경 쪽으로 분리돼 기포가 없고 조직이 치밀하게 형성된다. 기계의 내마모성이 높고 수명이 긴 부품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한다.
갑산메탈 관계자는 "당사 제품은 제반 산업기계의 회전 및 슬라이딩 마찰 부위에 장착되는 메탈 베어링용 소재로 사용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형 기초소재 산업으로의 재도약'이라는 표어를 걸고 열리는 SMK 2021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철강금속 신수요 창출, 미래형 기초소재 산업으로 재도약 등을 목표로 한다.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고기능성 첨단금속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 및 기술장비 △친환경·안전 △포스트코로나
기사원문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40085&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