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포항시, 지역 철강·비철금속 기업 SMK 2025 참가 지원…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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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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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 철강·비철금속 기업 SMK 2025 참가 지원…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
- 곽성일 기자
- 승인 2025.07.09 17:59
- 10면
대구 EXCO서 열리는 국내 최대 금속산업 전시회…50개 기업 부스비 지원으로 참여 유도
수출상담회·산업 컨퍼런스 등 병행…기술 교류·신시장 개척 발판 마련 기대

시는 오는 11월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SMK 2025)’에 참가할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산업전은 철강산업의 회복과 신시장 개척을 위한 대표적인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 상담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컨퍼런스가 병행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기대되는 자리다. 특히, 지역 철강·비철금속 관련 기업이 중심이 되어 전시회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는 최대 50개 기업에 전시 부스를 지원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전시 분야는 철강·비철금속 소재, 금속 가공·분석 설비, 환경장비,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제조 및 IT·AI 기반 솔루션 등 철강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부대 행사로는 △SMK Agenda 산업 컨퍼런스 △국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대형 수요처 대상 구매상담회 등도 마련돼 기업 간 기술 교류와 실질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김신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세계 철강 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 있는 지역 기업이 새로운 수요처와 파트너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지원의 핵심”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MK 2025는 국내외 철강·금속산업 전문가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속산업 전문 전시회로, 포항시의 적극적인 참여는 철강 도시 포항의 위상 제고와 동시에 산업 다각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