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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다니엘, SMK 2021서 작업자의 질식사고 방지하는 산업용 산소재생호흡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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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1,674회
작성일 21-10-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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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대표 이준호)은 지난 10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 Steel&Metal KOREA 2021)'에 참가했다. 2020년 2월 위덕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한 다니엘은 조선, 화학공장, 터널공사, 지하공사, 맨홀작업, 분진작업, 원전해체작업 등 특별히 위험한 작업장에서 유해가스로부터 작업자의 질식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공기호흡기를 국내 최초 날숨재생기술 기반으로 개발 완료했다. 제품 관련 국내특허 4건과 일본특허 1건을 받았으며, 미국·중국·유럽 등 주요 국가에 특허 출원 중이다. 핵심기술에 대한 성능평가는 한국인증기구(KOLAS)로부터 받았다. 기존 산업용 공기호흡기는 크고 무거워(13kg) 사용에 제약이 많았으며, 사용시간이 짧아(60분) 주어진 시간 내에 업무수행이 어려웠다. 이에 다니엘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산업용 산소재생호흡기(Industrial oxygen-regenerating respirator)를 출시,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다니엘의 산소재생호흡기는 3.9kg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480분이라는 충분한 사용시간을 확보했다. 위험한 환경에서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보장하며, 완벽한 안전과 최고 수준의 호흡, 휴대 편의를 동시 제공한다. IoT 기반의 안전관리팀, 동료 작업자 실시간 현재 위치와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별다른 교육 없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반면마스크 채택으로 안경 착용자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성과는 폐쇄회로호흡(Closed Circuit Breathing, CCR)의 핵심기술 개발에 따른 것으로, 이 기술은 한번 호흡한 공기를 외부로 버리지 않고 공기주머니에 저장하였다가 저장된 공기로 다시 호흡하는 재호흡기술이다. 산소 소모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아주 작은 고압산소용기를 사용할 수 있어 무게와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고, 휴대성을 높였다. 폐쇄회로호흡에서 연속으로 재호흡할 경우 들숨에 필요한 산소(O2, Oxygen)는 점점 부족해지고, 날숨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arbon dioxide, CO2)는 점점 쌓이게 되므로, 들숨에 필요한 산소를 재생하여 21% 이상 공급하는 기술과 날숨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인체에 무해하도록 제거하는 것이 폐쇄회로호흡기의 핵심기술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미래형 기초소재 산업으로의 재도약'이라는 표어를 건 SMK 2021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철강금속 신수요 창출 등을 목표로 열렸다.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고기능성 첨단금속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 및 기술장비 △친환경·안전 △포스트코로나 기사원본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42121&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