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대표 임진섭)는 지난 10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 Steel&Metal KOREA 2021)'에 참가했다.

청소장비 전문업체 스페이스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이익을 소비자와 공유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투명한 기업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만족도 1위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한 바 있다.

청소장비는 크게 바닥에 물을 뿌려 솔질을 하고 흡입을 해 청소를 하는 습식장비와 바닥에 있는 먼지나 이물질 등을 쓸어 쓰레기통에 담아주는 건식장비 두 가지로 나뉜다. 또 크기에 따라 보행형과 탑승형으로 나눌 수도 있다.

스페이스는 올 하반기에 커피숍이나 프랜차이즈 상점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소형 보행 클리너 '플로어 닥터'를 출시하여 B2C 시장의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바닥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플로어 닥터'는 기존 좁은 공간 청소 시 인력 및 시간적인 소모로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한 솔루션으로, 낮은 가격과 편리함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출시한다.

또한, 중대형 탑승 건식 청소장비 'W15'를 출시하여 넓은 공장 바닥 및 주차장, 영내도로 등을 쉽고 빠르게 청소할 수 있도록 했다.

스페이스의 청소장비는 직관적인 설계와 보다 간편한 사용방법으로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국내 전기안전 및 전자파인증을 획득, 안전에 대해 보다 더 명확하게 안전장치를 해두었다. 자동타입 조작 레버의 잔고장 최소화를 위한 수동타입 방식은 비용 절감 및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설계됐다. 또 부품 수리 비용에 있어 원가 절감을 최대한 이뤄내 기존 수입 장비 대비 최대 50%의 절감효과로,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올리는 저비용 고효율 효과를 창출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페이스 관계자는 "기존 광택기보다 RPM을 줄여 무게와 사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최대진동 및 배터리 타입의 간편함으로 최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닥터 시리즈 2탄 '닥터 오비트'와 중대형 습식장비 'S15' 시리즈를 출시하여 향후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넓은 현장을 관리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페이스는 지속적인 발전으로 더욱더 깨끗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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