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디앤씨는 지난 10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 Steel&Metal KOREA 2021)'에 참가해 다상발전기를 이용한 초고속 충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태원디앤씨는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최근 다상발전기를 이용하는 초고속 충전방법을 개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다상발전기를 이용한 초고속 충전기는 기술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시스템으로서, 입력보다 출력이 많은 기술이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온실가스 배출과 공해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시스템이다.

전시회에 참가한 태원디앤씨 원제영 대표는 "관련 기술을 이용해 기존 자동차 충전기보다 10배 빠르게 충전 가능한 초고속 자동차 충전기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관련 업계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형 기초소재 산업으로의 재도약'이라는 표어를 건 SMK 2021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철강금속 신수요 창출 등을 목표로 열렸다.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고기능성 첨단금속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 및 기술장비 △친환경·안전 △포스트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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