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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엔이에스(NES), SMK 2021서 제조업 생산성 향상 시스템(PPCMS)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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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1,554회
작성일 21-10-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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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에스(NES, 대표 박진수)는 지난 10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 Steel&Metal KOREA 2021)'에 참가했다.

엔이에스는 ICT, 센서 제어 기술로 다양한 산업과 융복합을 통해 차별화된 산업혁신을 이루고 있으며, ICT 기술력과 다양한 플랫폼, 사업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이파로스의 장비, 장치 제어 기술력과 IoT 제품 개발 경험이 풍부한 도영아이씨티와 함께 설립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스마트팩토리부터 장비 장치 제어 기술, 사물인터넷(IoT), 다양한 플랫폼까지 고객 지향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시스템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개발된 솔루션을 유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조업 생산성 향상 시스템(PPCMS)을 소개했다. 이는 사출제조, 프레스제조, 자동화제조업 등 제조업 전 분야에 적용할 수 있고 제조장치, 생산라인의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엔이에스 관계자는 "PPCMS 적용을 통해 제조공정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생산·품질 관리지원, 생산계획 도출 및 경영지표 지원, 제조 공정별 성능지수 산출, 생산 의사결정 및 즉각 대응의 신속화, 생산력 유지 및 최적의 생산 환경 도출 등이 가능하다"고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PPCMS는 ICT 기술을 활용한 생산공정 관리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장비별 생산성능을 관리하고, 품목별 생산량과 생산율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상 발생 시 현장에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실시간 업무지원, 원가 및 인건비 절감, 시스템 확장성 보장 및 중복 업무 지양, 경쟁력 확보 및 즉각 대응능력 향상 등의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

관계자는 "사출 생산공정에 최적화된 생산 향상 시스템을 통해 특정 제조공장에 그쳤던 시스템을 고도화해 사출 생산공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또한 "전시회 참가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홍보해 해외 수출 발판을 마련하여 더 많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기사원본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42421&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