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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청정 전시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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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1,450회
작성일 21-10-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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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 Steel&Metal KOREA 2021)이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안전을 책임졌다.

지난 10월 6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 동안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 제6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은 정부의 방역 지침 준수와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적용했다. 덕분에 코로나 19 4차 대유행속에서도 청정 전시회를 운영했다.

올해 전시회는 경상북도 및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비철금속협회가 주최했으며 주관사는 엑스코, 더페어스, S&M 미디어, 코트라(KOTRA) 등, 후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맡았다. '미래형 기초소재 산업으로의 재도약'을 슬로건으로 경북, 대구에서 친환경, 안전, 스마트, 고기능, 항균 바이오의 콘셉트로 100개사(500 부스)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 의식을 갖춘 참관객 및 참가업체의 질서 있는 모습이 청정 전시회의 원동력이 됐다.

우선 엑스코 동관은 안전한 전시회 운영을 위해 전시장 입·출입구를 제한적으로 설치했다. 모든 대기 라인은 1.5M 거리 두기를 유지했으며 모든 안내 데스크에는 기본 방역 물품을 상시 배치했다. 비대면 시대에 맞춰 무인 등록기도 설치, 참관객의 편의성과 안전을 모두 높였다. 또, 모든 대기 라인에는 거리 두기 푯말과 방역 수칙 배너를 통해 정부 지침 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SMK 2021 전시회는 출입증을 발급받는 인증 절차부터 매우 까다로웠다. 먼저 전시회 상주 인원은 백신 완료 아니면 PCR(3일 이내) 검사 중 한 가지를 이행해야 했으며, 모든 참관객은 문진표 작성을 의무적으로 마쳐야 입장이 가능했다.

전시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삼중의 검사를 통과해야 했다. 전시회 입구에 배치된 열화상 카메라를 통과한 후 바코드 인식 시스템을 거친 후 전신 소독기를 거쳐야만 입장이 가능했다. 만약 37.5도 이상의 고열이 감지되면 비접촉 체온계로 3차 측정 진행 후 입장 여부를 판단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홀 내에서 물을 제외한 모든 음식물의 반입 및 식사는 전면 금지했다. 그 밖에도 바코드 시스템을 입구와 출구에 모두 적용해 참관객의 동선을 철저하게 파악, 만일에 사태에 대비했다.

한편, '미래형 기초소재 산업으로의 재도약'이라는 표어를 건 SMK 2021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철강금속 신수요 창출 등을 목표로 열렸다.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고기능성 첨단금속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 및 기술장비 △친환경·안전 △포스트코로나


기사원본: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42461&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