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케이(D&K, 대표 홍병돈)는 지난 10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 Steel&Metal KOREA 2021)'에 참가했다.

자동 용접면 전문 생산업체인 디엔케이는 설립 이래로 10여 년간 용접 용품만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며 전문적인 노하우를 보유했다. 다양한 용접환경에 가격, 기능, 품질을 최적화한 자동용접면을 구비하고 있으며, ISO9001:2008 품질인증관리 제도 요구사항에 따라 엄격하게 생산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리얼 컬러' 자동용접면을 선보였다. 디엔케이의 '리얼 컬러' 자동용접면은 사람의 눈으로 보는 색과 동일한 색을 왜곡 없이 표현해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선명한 화면,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유럽 인증 규격인 광학·확산·시각 투과율·시야각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디엔케이 홍병돈 대표는 "용접사에게 용접면은 마치 온종일 끼는 안경과 같다. 그렇기에 스트레스, 시력 저하, 용접 후 피로도를 발생시키지 않는 데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 용접면은 빛 반사에 의한 눈부심 방지, 좌우 시력 차이 방지, 좌우 측면 시야각 확보 면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안전과 편리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형 기초소재 산업으로의 재도약'이라는 표어를 건 SMK 2021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철강금속 신수요 창출 등을 목표로 열렸다.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고기능성 첨단금속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 및 기술장비 △친환경·안전 △포스트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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