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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제일테크노스, SMK 2021서 경제성 향상한 건설 시스템 '캡 데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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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2,250회
작성일 21-10-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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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테크노스는 지난 10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 Steel&Metal KOREA 2021)'에 참가했다.

1971년 포항 철강공단에서 '제일중공개발㈜'이라는 간판을 걸고 불모지에서 철강 사업을 시작한 제일테크노스는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자동화를 진행,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건축·설비 산업 선도 기업이다.

포항에 본사를 둔 향토기업으로서, 데크플레이트를 중심으로 조선사업부와 플랜트 사업 세 가지 구조로 구성돼 있다. Deck 사업부는 고객 요구에 적극 대응해 빠르게 변화하는 건축 환경에 최적화한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N.T-Deck과 CAP-Deck를 주력으로 출품했다. 이 중 CAP-Deck는 기존 동바리 설치의 문제점을 개선한 무(無)동바리 장스펜 시스템으로, 8m 스펜의 무 동바리로 지지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이는 공사비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공기 단축에 탁월한 성능을 가진 신기술 공법이다.

또한, NT-DECK는 기존 일체형 데크의 단점인 용접점 노출로 인한 부식 문제를 해결하고 용접강도를 향상시킨 용접점 비노출 데크로서, 트러스의 피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김진화 제일테크노스 과장은 "당사는 앞으로 다가올 50주년을 위해서 제일테크노스만의 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군으로 고객들을 다양하게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사원본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42498&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