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레이저(대표 이상철)는 지난 10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 Steel&Metal KOREA 2021)'에 참가했다.

레이저 장비 전문업체 토탈레이저는 외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레이저 커팅기의 국내 제조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술, 서비스 면에서 타사 대비 인지도가 높다는 게 이상철 대표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커팅기로 금속을 재단해 덕트 같은 제품을 만들 때, 제품이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단열효과가 있어야 한다. 이때 필요한 단열재를 재단하는 커팅기를 이번 전시회에 주력으로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이저 커팅기를 사용해 제품 제조 시 단열재를 제작, 부착하면 열 차단 효과가 좋아져 제품의 성능이 더 발휘될 수 있다"라며 "자사 단열재 커팅기와 레이저 커팅기를 겸용해서 사용했을 때 보다 탁월한 효과를 내 생산성을 높여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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