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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엔시티, SMK 2021 참가... "자체 메이커 청소장비로 국산화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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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2,199회
작성일 21-10-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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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는 지난 10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 Steel&Metal KOREA 2021)'에 참가했다.

청소장비 전문업체 엔시티는 25년 이상의 연혁을 이어오면서 청소장비의 전문화와 국산화에 매진하고 있다.

엔시티 박문국 부장 "자사의 주 타깃팅은 공장이나 산업 현장, 아파트 현장 등에 형성돼 있다. 예전에는 이런 현장의 청소 업무에 작업자가 많이 투입돼 단순 도구를 이용했다면, 요즘은 현장 맞춤형에 전문화된 청소장비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는 국내에서 부품 및 소모품을 제작하고 있기에, 소비자 입장에서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간단하게 수리를 할 수도 있고 부품을 값싸게 공급받을 수 있는 등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새로운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고 있고, 자체적인 메이커로 청소장비를 국산화해 가격을 낮추고 상용화시키는 것이 제일 큰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원본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42560&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