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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덕명, SMK 2021서 금속 절단 및 가공용 원형 톱날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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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2,325회
작성일 21-10-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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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명은 지난 10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 Steel&Metal KOREA 2021)'에 참가했다.

1983년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던 절삭공구를 국산화하고 선진국 품질에 못지않은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겠다는 비전으로 출발한 덕명은, 현재 직경 50mm의 소형 하이스 커터에서 직경 2200mm의 대형 프릭션쏘 및 팁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또, 레이저 커팅 및 열처리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전 공정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났다.

덕명의 주력 제품 하이스 원형톱날은 직경 50mm에서 550mm까지 생산 가능하며 절단 소재와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5가지의 제품으로 분류된다. 하이스 원형톱날에 사용되는 고속도 공구강은 몰리브덴 계열과 코발트 계열로 나뉜다.

몰리브덴 계열은 취성이 낮고 인성은 높으며, 높은 내마모성을 지니고 있어 범용성이 뛰어나며 적절한 코팅과 함께 높은 공구 수명과 절삭 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코발트 계열은 몰리브덴 계열의 특성과 더불어 내열성이 우수하고 비교적 높은 경도를 지니고 있어 고강도강과 스테인리스 스틸 등 기계적 저항이 높은 재료를 절삭하는 데 탁월하다.


박선영 덕명 이사는 "자사는 40년간 금속 절단 및 가공용 원형톱날 생산을 해왔다. 수입품에 의존하지 않고 전량 국산화했다는 게 큰 강점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날 각도, 피치, 절삭값을 변경해 소재에 맞게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규모의 성장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제품의 가치, 고객의 가치, 기업의 가치를 중시하는 전문 메이커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형 기초소재 산업으로의 재도약'이라는 표어를 건 SMK 2021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철강금속 신수요 창출 등을 목표로 열렸다.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고기능성 첨단금속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 및 기술장비 △친환경·안전 △포스트코로나


기사원본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42580&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