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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웰드비스, SMK 2021서 용접 기반 제조 산업에 적합한 비전 카메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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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2,196회
작성일 21-10-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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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드비스는 지난 10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 Steel&Metal KOREA 2021)'에 참가했다.

웰드비스는 ㈜로닉스의 영상보안 기기 전문 브랜드로, 2010년 선보인 1세대 용접 비전 카메라의 후속으로 2세대 디지털 용접 비전 카메라를 개발해 2019년에 출시했다.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전시회에도 출품한 바 있다.

1세대 용접 비전 카메라는 120dB+ HDR 아날로그 카메라로 개발돼 일본, 독일, 미국 및 한국에 판매되며 용접 아크 모니터링과 용광로·소각로 모니터링에 호평을 받아왔다.


2세대 용접 비전 카메라는, 140dB+ HDR의 고성능 다이내믹 레인지 이미지 처리 기술을 통해 TIG, PAW, FCAW, MIG/CO2 및 LBW와 같은 산업계의 다양한 용접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는 데 최적화돼 있으며 로봇용접, 파이프 제관, 맞대기 용접, 자동차 용접, 내부 클래딩 및 3D메탈 프린팅(AM)과 같은 용접 기반 제조 산업에 적합하다.

전시회에 참가한 김인균 웰드비스 대표는 "자사 제품은 현재 국내 대기업의 파이프를 조관하거나 가공하는 업체들과 자동차 회사, 중공업계에 납품하고 있고, 올해 초에는 정보통신기술부에서 인증하는 과학기술정보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아서 조달 쪽에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으로 등록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스마트팩토리에서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영상을 통한 제어 및 분석 쪽에 기반이 되는 카메라를 만들고자 한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기사원본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42807&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