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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포스코, SMK 2021 참가... '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3대 친환경 전략 브랜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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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2,180회
작성일 21-10-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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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지난 10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1, Steel&Metal KOREA 2021)'에 참가했다.

1968년 출범한 포스코는 대한민국 최초의 일관제철소로 연간 4,100만 톤의 조강생산체제를 갖추었고 세계 53개국에서 생산과 판매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 개발로 인류발전에 기여하며,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회사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글로벌 ESG 시대에 발맞춰 시장 요구에 맞는 친환경, 고기능 제품을 공급하는 데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포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철강업계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3대 친환경 전략 브랜드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우선 'e-Autopos'는 친환경차 제품 통합 브랜드로, 친환경의 Eco-friendly, 전동화 솔루션의 electrified AUTOmotive Solution of POSco의 합성어이다. 주요 전시품으로 고효율 전기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수소차 연료전지 스택의 핵심인 금속분리판·배터리팩 소재인 양/음극재 등이 있다.


최근 브랜드 론칭한 'Greenable'존에서는 수소 저장탱크 및 육·해상풍력타워 제품을 전시했다. 눈앞에 다가온 수소 사회를 위해 강재를 개발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강건재 통합 브랜드 'INNOVILT'는 Innovation(혁신), Value(가치), Built(건설)의 합성어로, 혁신적인 기술과 친환경 미래 지향적인 철의 가치를 활용한 프리미엄 건설 자재를 의미한다. 철로 만든 건설자재들은 시간이 흘러 다음 세대를 위한 자원으로 다시 활용된다.

특히 최근 건설 분야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모듈러 건축'을 포스코만의 '스마트하우징' 기술로 선보여 '프리패브(Pre-Fabrication)' 친환경 건축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기사원본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43781&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