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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3)’ 개막···미래산업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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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341회
작성일 23-10-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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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개막하는 등 교류의 장이 열린다.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2023)’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서 경상북도,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 주최로 개최된다.

올해 SMK2023은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톱전시회로 선정됐고 코트라 공동주관 사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위용을 국제컨퍼런스 및 수출상담회와 함께 200개사 600부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다양한 미래산업(배터리,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과 융합해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게 구성이 돼 있다.

먼저 포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탄소중립 마스터브랜드 그리닛(Steel, tech & Process, infra)을 선보인다.

이오토포스(e Autopos), 이노빌트(INNOVILT), 그린어블(Greenable)로 대표되는 친환경 철강제품과 함께 저탄소철강기술과 공정, 특히 미래 수소환원제철까지 선보여 포스코의 중장기적인 탄소저감 계획을 엿볼 수 있다.

현대제철은 미래를 선도할 탄소중립, 친환경 철강기술, 3대 브랜드를 선보이는데 1관에서는 현대제철의 70주년 발자취와 탄소중립 로드맵을 볼 수 있다.

2관에서는 세계최초 전기로 저탄소 판재생산을 볼 수 있고 3관에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3H(H-CORE, H-SOLUTION, HyECOsteel)을 선보인다.

글로벌 신동산업 리더 풍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 이차전지, 전자, 반도체, 통신 등 다양한 산업의 원자재로 쓰이는 고품질의 판, 대, 관, 봉, 선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의 비철금속제조업체인 LS MnM은 기존 비철금속 제련사업과 함께 세계 최고의 제련기술을 활용한 이차전지 소재사업에 대한 성장전략을 소개한다.

국내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개막하는 등 교류의 장이 열린다.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2023)’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서 경상북도,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 주최로 개최된다.

올해 SMK2023은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톱전시회로 선정됐고 코트라 공동주관 사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위용을 국제컨퍼런스 및 수출상담회와 함께 200개사 600부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다양한 미래산업(배터리,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과 융합해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게 구성이 돼 있다.

먼저 포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탄소중립 마스터브랜드 그리닛(Steel, tech & Process, infra)을 선보인다.

이오토포스(e Autopos), 이노빌트(INNOVILT), 그린어블(Greenable)로 대표되는 친환경 철강제품과 함께 저탄소철강기술과 공정, 특히 미래 수소환원제철까지 선보여 포스코의 중장기적인 탄소저감 계획을 엿볼 수 있다.

현대제철은 미래를 선도할 탄소중립, 친환경 철강기술, 3대 브랜드를 선보이는데 1관에서는 현대제철의 70주년 발자취와 탄소중립 로드맵을 볼 수 있다.

2관에서는 세계최초 전기로 저탄소 판재생산을 볼 수 있고 3관에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3H(H-CORE, H-SOLUTION, HyECOsteel)을 선보인다.

글로벌 신동산업 리더 풍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 이차전지, 전자, 반도체, 통신 등 다양한 산업의 원자재로 쓰이는 고품질의 판, 대, 관, 봉, 선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의 비철금속제조업체인 LS MnM은 기존 비철금속 제련사업과 함께 세계 최고의 제련기술을 활용한 이차전지 소재사업에 대한 성장전략을 소개한다.

글로벌 표면처리 강판기업인 TCC스틸은 석도강판 스테디셀러와 니켈도금강판(NPS)를 전시한다. TCC스틸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 제품에 대한 신뢰감과 전기차 및 배터리산업 소재기업의 속성을 잘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특히 미래금속소재로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소재 특별관과 기후변화 대응, 철강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DX(디지털 전환) 관련 특별관이 조성된다.

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철강산업재도약산업 특별관을 9개사, 26개 부스 규모로 조성한다. 경북 지역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학 공동관도 조성된다.

이와 더불어 공동 주최기관인 한국철강협회는 ‘제18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오는 12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또 STS 산업발전세미나(12일 10시), 친환경금속인력사업 간담회(12일 10시30분), 철강산업 직무특강 및 채용설명회(12일 오후 1시)를 이어서 개최한다.

이 외에도 한국동기술연구조합은 오는 12일 오후에 동공업협동조합, 생산기술연구원, 재료연구원, 성균관대학교RIS·RIC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4회 동기술강연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 밖에 SMK2023에서는 전회에 이어 철강 및 비철금속 업계 최대 현안을 모색하고, 미래를 대응하는 ‘아젠다23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글로벌 전시회(Global Top)로 선정되면서 참가기업과 바이어들간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며 “아울러 배터리, 저탄소, 디지털전환 등 미래산업과 함께 철강과 비철금속이 든든한 기초소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5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