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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현대제철 ‘SMK 2023’서 친환경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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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367회
작성일 23-10-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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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코엑스 동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철강·비철금속산업전 ‘SMK 2023’에서 친환경 철강사 전환과 관련된 미래 전략을 선보인다.

1전시관에서는 현대제철의 70년 발자취와 탄소중립 로드맵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월 ‘2050년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배출량을 12%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로드맵이 골자다.

2전시관에 마련된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섹션에서는 자동차 부품과 저탄소 차강판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3전시관에서는 프리미엄 내진강재 전문 브랜드인 ‘H-CORE’, 자동차 종합솔루션 브랜드인 ‘H-SOLUTION’, 저탄소제품 생산 브랜드인 ‘HyECOsteel’를 소개한다.

2017년 선보인 ‘H-CORE’ 브랜드명은 전 국민 대상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것이다. ‘현대제철이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만들어 나가는 중심(CORE)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9년 출시한 ‘H-SOLUTION’은 자동차용 소재부터 성형·용접·도장 등 성능과 가격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 서비스를 아우른다. 강재 소요를 줄여 차체를 가볍게 만드는 핫스탬핑강이 대표 제품이다.

‘HyECOsteel’은 올해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와 함께 런칭한 신생 브랜드다. 친환경 전환 의지와 함께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브랜드에 투영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나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27000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