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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에브리케어, SMK 2023서 배관 내면 검사 로봇 ‘EIS-SPIDER BOT’ 소개 나선다... “배관 내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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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433회
작성일 23-10-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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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케어(대표 김진현)는 오는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3, STEEL&METAL KORE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8년 설립한 에브리케어(EVERY CARE)는 산업용 영상 검사 장비 및 구동형 배관 내면 검사 모니터링 시스템 브랜드 EIS-SPIDER BOT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EIS-SPIDER BOT’은 굴곡진 구조의 배관 내부를 수직 수평으로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며, PAN & TILT 기능을 통해 배관 내부의 사각지대까지 검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동과 PAN & TILT의 움직임 제어, 광원의 밝기 조절 및 A/F 기능 등을 이용, 확보한 영상을 이미지 또는 동영상으로 저장관리하는 모니터링 배관 내면 검사 로봇 시스템이다.

에브리케어 관계자는 “각종 설비 및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파이프의 내면 부식, 노후화, 균열 등 다양한 문제를 분석하고 사전사고 방지를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아울러 기존에 내부를 확인할 수 없으며 시간과 인력 동원 등의 경제적 손실을 피할 수 없는 문제 해결을 위해 배관 내면 검사 로봇 EIS-SPIDER BOT을 개발했다. 이로써 배관에 문제가 생길 경우 배관을 절단하지 않고 위험요소를 방지해준다”고 설명했다.

2023년 출시된 EIS-SPIDER BOT은 LG화학 및 SK에너지 등 기업에서 테스트를 통해 현장 중심의 편의성 및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전문성을 중심으로 개발되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올해 참가한 다른 전시회에서 국내 상하수도 환경공단, 석유화화 산업 분야의 업체로부터 좋은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아울러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관심 아래 구매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EIS-SPIDER BOT은 육안 검사를 통한 진단 및 사전 검사의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더 나아가 시각검사 로봇과 정보시스템과의 통합 시스템을 통한 국내외 배관검사장비로, 다양한 진단 업무 관리 및 의견 제시 등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형 배관 내면검사 로봇 시스템의 개발을 2024년 완료 목표로 진행 중이다. 개발 완료 후 배관 내부의 파손과 손상 결과를 이해하기 쉽게 도출하고 사용자의 편의성 및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하도록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 미래금속 소재로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는 SMK 2023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미래금속 소재 △고부가가치 첨단 금속소재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 및 기술장비

출처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4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