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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정흠, SMK 2023서 전기자동차 해체기 알린다... “좁은 공간서도 원활한 작업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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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476회
작성일 23-10-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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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흠㈜(대표 정호영)은 오는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3, STEEL&METAL KORE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7년에 설립한 정흠은 건설기계 및 어태치먼트, 스크랩 절단 가공 압축설비, 폐차장 장비 및 설비, 리사이클링, 환경 장비 및 설비를 연구개발, 제작, 판매, 수출입하는 5Re, Eco, Green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전기자동차 해체기는 정흠에서 특수하게 고안한 장비로서, 기존 내연기관 폐차방법과 비교하면 기존 자동차 해체기가 무겁고 힘이 강한 반면 신개발품은 가볍고 내구성이 길고 날렵하며 커터 기능 대신 집게 기능을 강화시킨 장비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폭을 좁게 설계해, 좁은 공간에서도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 고안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소재의 경우 내마모 철판계열의 하독스를 기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커터의 위치는 암이 작동될 때 절단되도록 설계하여 구조 및 부품 수를 단순화했다.

아울러 요즘 부각되는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스크랩 길로틴, 재활용 업계의 선도 기업인 슈레더 역시 정흠의 주력 제품으로 소개된다.

정흠 측은 “현재 내연기관 자동차가 앞으로 전기자동차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기자동차의 폐차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현재의 자동차 해체기를 전기차 해체에 적합하도록 개발했다”라며 “전기자동차는 소재가 플라스틱 탄소섬유, 경량화,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커터의 기능을 축소하고 집게의 기능을 강화했다. 이러한 기능을 첨가하여 특허 및 디자인등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 미래금속 소재로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는 SMK 2023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미래금속 소재 △고부가가치 첨단 금속소재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 및 기술장비

출처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4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