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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우양신소재, SMK 2023서 내열 섬유·CFPR 등 복합신소재 개발 역량 알려... “다양한 산업 분야 니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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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391회
작성일 23-10-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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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신소재(대표 윤주영)는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3, STEEL&METAL KOREA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우양신소재는 1994년 설립 이래 산업용 섬유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내열 섬유 등을 개발하며 특수 소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온 기업이다. 650~1,000℃ 범위의 극고온에서 내열성, 내염성을 발휘하는 소방 방화복과 스테인리스 용접복 등 공업용 소재 개발 역량을 특화하고, 외산 제품 의존도가 높았던 섬유 시장에서 국산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업계에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우양신소재는 자사에서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 중인 복합신소재 제품군을 대거 선보였다. 대표 제품군 중 하나인 아라미드 섬유는 우수한 내열성과 내화학성, LOI, 내절단성, 인장강도(강철의 5배)는 물론, 낮은 열 수축률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렇듯 작업자 안전을 강화하는 장점을 다채롭게 보유한 만큼, 조선·철강, 제철, 철도, 차량 제조산업 등에서 안전복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PR) 가공 역량도 함께 알렸다. 우양신소재의 CFPR 소재는 경도가 높은 탄소섬유와 고강도 수지를 적층시킨 구조를 나타내며, 롤러, 파이프, 판재 등 각종 부품류로 유연한 가공이 가능하다. 금속과 비교해 물리적·기계적 특성이 뛰어남은 물론, 무게는 경량화되고 치수정밀도가 높아 항공·스포츠용품·자동차·기계부품 등 분야에서 기존 강철 및 합금 소재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우양신소재는 자사의 산업용·의료용 호스 및 벨로우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용벨트, 무분진 케이블포드 등의 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섬유 소재에 보유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상용화 역량을 전시 참관객에게 알렸다.

우양신소재 관계자는 “자사는 맞춤형 소재 선택부터 가공 및 응용제품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지원하는 복합신소재 전문기업을 표방한다”라며, “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분석과 도전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하고 빠르게 충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미래금속 소재로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는 SMK 2023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미래금속 소재 △고부가가치 첨단 금속소재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 및 기술장비


츨처: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