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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에코프로, SMK 2023 참가... 이차전지용 배터리 음극재 역량 및 제품군 확대 비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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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482회
작성일 23-10-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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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는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3, STEEL&METAL KOREA 2023)'에 참가해 이차전지 기술력을 선보였다.

1998년 설립 이래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에 기술 역량을 확보해 대기환경 분야 사업을 주도해 온 에코프로는 하이니켈 양극재 제조에도 나서며 이차전지 분야를 선도하고 나섰다. 지난 2016년 전지재료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을 설립했으며, 2021년엔 환경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설립했다.

에코프로의 주요 가족사로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이치엔을 비롯해 ▲에코프로이엠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에코프로머터리얼즈 ▲에코프로에이피 ▲에코프로씨엔지 등이 있으며, 에코프로는 이번 전시에서 이들 회사의 기술적 역량과 비전을 알리며 전시 참관객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가족사를 통해 자체적인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들 회사는 폐배터리 재활용(에코프로씨엔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양극재의 핵심 원재료인 전구체(에코프로머터리얼즈) 및 수산화리튬(에코프로이노베이션)도 자체 제조하고 있다. 나아가 최종 제품인 양극재(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이엠) 생산과 이를 위한 고순도 산소 및 수소 공급(에코프로에이피)도 자급하는 등, 이른바 ‘클로즈드 루프 에코시스템(Closed Loop Eco-System)’을 구축했다는 것이 에코프로 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완성한 에코프로의 양극재 경쟁력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주요 제품인 하이니켈 NCA 양극재는 니켈 함량을 80% 수준까지 올려 에너지밀도와 출력을 극대화하고, 동시에 제조원가 상승 요인인 코발트 사용량은 줄여 가격 경쟁력과 안정성을 높였다. 이는 최근 전기차용 배터리 원재료로 활발히 활용되며 관련 분야로의 판매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에코프로는 NCA는 물론, NCM 양극활물질도 동시 생산하며 현존하는 모든 배터리 타입에 대응할 수 있다. 지난 2016년을 기점으로 양산에 돌입한 NCM811 양극활물질은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에 적용해 입증한 성능으로 수요처를 지속 확대 중이다.

나아가 에코프로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LMFP 등 저가형 배터리용 양극재와 하이망간·하이리튬 등의 미드니켈 양극재,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등을 개발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친환경 미래금속 소재로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는 SMK 2023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미래금속 소재 △고부가가치 첨단 금속소재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 및 기술장비

츨처: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4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