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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제일테크노스, SMK 2023서 ‘NT-DECK’·‘CAP-DECK’ 등 차별화된 데크 기술력 공개... “더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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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475회
작성일 23-10-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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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테크노스(대표 나주영·최재우)는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3, STEEL&METAL KOREA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제일테크노스는 1971년 전신인 ‘제일중공개발’로 설립된 이래, 포항 철강공단에서 철강 분야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관련 분야에서 50년 이상의 업력을 누적해 온 기업이다. 생산 설비와 시스템 전반의 자동화와 첨단화를 위해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단행해 왔으며, 그 결과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건축·설비 산업 선도 기업으로 성장을 이룩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제일테크노스는 건축 부문의 ‘데크(Deck)’ 사업부 제품에 특화된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NT-DECK ▲MULTI-DECK ▲CAP-DECK ▲HI-DECK ▲KEM-DECK 등, 독자적인 설계 기술이 반영된 5가지 유형의 데크 플레이트 및 구조물 중에서도, 이번 전시에선 ‘NT-DECK’와 ‘CAP-DECK’ 등이 핵심 솔루션으로 지목됐다.

NT-DECK 용접점이 노출되어 부식에 취약한 기존 일체형 데크 구조를 대체하는 솔루션이다. 용접 부위가 특유의 ‘Con’c‘ 내부로 매립되는 비노출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이를 통해 아연층 파괴가 발생하거나 외부로 드러날 위험성을 배제하고, 하부면 내구성과 구조 성능 역시 향상되어 차별화된 강도를 자랑한다. 또한, 연결부 시공이 용이하며 트러스 피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NT-DECK의 정점으로 꼽힌다.

CAP-DECK는 리브가 형성된 강판형 데크이다. 다양한 공법과 건물에서 장경간 일방향 바닥구조를 구현하며, 톱다운(Top&Down) 등 동바리의 설치가 어렵거나, 공기 단축 요구로 2~3개 층의 동시 타설이 필요한 공사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더불어 RC조와 비교해 골조 중량이 약 20~30% 감소하므로, 기초 비용의 획기적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제일테크노스 관계자는 “자사 데크 사업부는 고객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건축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고자 연구개발을 지속 중이다.”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격상함은 물론, 더 나은 건축문화가 형성되고 발전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친환경 미래금속 소재로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는 SMK 2023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미래금속 소재 △고부가가치 첨단 금속소재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 및 기술장비

츨처: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