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금속사(대표 이성란)는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3, STEEL&METAL KOREA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995년 설립한 대진금속사는 환경 보호와 100% 재활용을 실현하기 위한 자원 축적 기술을 통한 글로벌 ESG 경영과 친환경 주석튜브 용기의 디지털 리사이클링 데이터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다양한 친환경 주석튜브(tin tube) 용기를 제조하며 ‘탄소 ZERO’ 용기 생산 분야에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자사의 사명은 '자원 손실은 0%, 자원 재생은 100%, 자연이 살아야 기업이 산다'로, 이러한 사회적 사명을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벤처 인증, 특허 획득, 가족 친화 인증, 협업 회사, 바른 기업 인증, 그리고 BiO 미라클 회원 등 다양한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역시 친환경 주석튜브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낮은 용융점을 갖고 있다. 관계자는 “이를 통해 리사이클링과 자원 보전, 축적, 그리고 탄소 ZERO화를 실현하고자 주석튜브를 적극 알릴 목적으로 이 자리에 나서게 됐다”고 전시 참가 배경을 알렸다.

이어 “범세계적인 친환경제품의 리사이클링화 제품을 공급하고자 주석튜브를 개발했다. 최초의 1g 주석튜브 출시로 OEM 수출도 이루어졌다”라며 “리사이클화를 위한 공정개발 성공으로 특허출원을 했으며, 공정과정을 포함한 주석튜브 제품 또한 특허출원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 미래금속 소재로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는 SMK 2023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미래금속 소재 △고부가가치 첨단 금속소재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 및 기술장비

출처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4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