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업체
탄소자원화 플랫폼 화합물 연구단
‘탄소자원화 플랫폼 화합물 연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산화탄소 저장 및 활용기술(CCUS) 개발정책의 일환으로 2022년 5월에 출범한 국책연구단으로서, 한국화학연구원(KRICT)이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LG화학, GS건설, 서울대학교 등의 총 22개의 연구기관, 대학 및 기업이 참여하여 범국가적 탄소중립 실현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연구단 사업의 주된 연구 목표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CO2와 부생가스, 유기성 폐기물 등으로부터 에틸렌, 탄화수소, 바이오납사, 윤활유 등의 유용한 플랫폼 화합물을 생산하는 탄소자원화 기술 개발에 있으며, 2022~2024년의 1단계 연구를 통해 스케일-업 원천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2025~2026년의 2단계 연구를 통해 현장 실증 및 상용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신재생에너지를 CO2 전환용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연구도 병행되고 있어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며, 탄소자원화 기술의 상용화가 완료되는 2030년을 기준으로 연간 35만톤 이상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예상됩니다. 주된 연구분야는 고순도 CO 분리․회수, 미활용가스 이용 합성가스 제조, 전기화학적 그린 에틸렌 제조, CO2 전환 Power-to-Liquid, 그린탄소 함유 친환경 고분자 제조, 바이오매스 활용․화이트 바이오 제조, 폐자원으로부터 바이오가스 생산, 플라즈마 개질 및 F-T합성을 통한 온실가스 자원화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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